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주립대학교 (문단 편집) == 플래그십 대학 관련 논의 == 오랫동안 뉴욕주립대학교 시스템에는 [[플래그십 주립대학]]이 없었고, 네 개의 유니버시티 센터를 중심으로 64개의 대학에 자원이 폭넓게 배분되다 보니 SUNY 시스템의 연구 업적이나 교육 능력에 비해서 저평가 받아왔다. 이에 2007년 앨리엇 스피처(Eliot Spitzer) 주지사가 플래그십 지정 논의를 시작했지만, 2008년 그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사임했다. 이후 [[앤드루 쿠오모]](Andrew Cuomo) 주지사 재임기에 플래그십 지정 논의가 재개되었으나, 그 역시도 2020년 추문으로 사임하게 되었다. 그 결과, 다른 주들에 비해 훨씬 늦은 2022년 9월에서야 쿠오모의 주지사 직을 승계받은 [[캐시 호컬]] (Kathy Hochul) 주지사가 버팔로와 스토니브룩 두 개의 대학을 플래그십 대학으로 지정했다. 2023년 현재 단일 플래그십인 '뉴욕 대학교('University of New York')' 창립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플래그십 일원화는 정치적 상황과 뉴욕 주의 특성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뉴욕주는 시티와 롱아일랜드를 중심으로 한 대서양 중부의 다운스테이트와 오대호 근처에 있어 [[러스트 벨트]]의 일부인 [[업스테이트 뉴욕|업스테이트]]의 성격이 상이하고,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이에 대한 타협안으로 업스테이트의 버팔로, 다운스테이트의 스토니브룩이 플래그십 대학으로 지정됐다. 스토니브룩이 위치한 [[서포크 카운티]]의 [[미국 공화당|공화당]] 하원의원 마이크 피츠패트릭(Mike Pitzpatrick)은 스토니브룩을 단일한 뉴욕주의 플래그십 대학으로 하자고 건의했다. 그는 뉴욕 주에 [[미시간 대학교]]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같은 명문 주립대가 있어야 한다며, 현행 이원 플래그십 체제는 주 교육 시스템의 경쟁력을 떨어트린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주지사 호컬과 주 정부 대다수를 차지하는 [[미국 민주당|민주당]]에서는 네 개 유니버시티 센터를 중심으로 한 현행 체제가 주의 공평한 교육에 있어서 더 이롭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호컬 주지사의 고향과 정치적 기반이 버팔로에 있기에 그녀의 임기에 플래그십 일원화 논의는 진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